3/1 현 교육현상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현 세태? I. 의대 쏠림 현상의 심화 : 원래 있었음. 10년 전에도 심했음. 하지만 이것이 최근 들어서 이것이 더욱 심화되었다는 것이다. 최상위권의 수험생들의 의치한약수 선호가 날로 상승. 전통적인 명문대인 SKY와 중복합격 하고도 이를 두고 고민하는 경우가 예전에는 많았었는데, 지금은 고민하는 경우가 점점 없어져간다는 것임. 의대가 자연계 우수 인재들을 빨아들이는 무서운 블랙홀이 되고 있다. II. 고전 명문대에 대한 인식의 변화 : 2022학년도부터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변화됨. 따라서 자연계열 학생들이 '서성한' 성적으로 'SKY' 인문계열로 교차지원하는 것이 확대됨 (이를 기사에서는 '문과침공'이라고 표현). 또한 상위권 대학에서 다시 의대를 가기 위해서 재수 및 반수에 도전하는 일이 빈번히 ..
2023.03.01